거침없이 하이킥 유미 정체

거침없이 하이킥 유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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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유미 가족의 정체는 북한의 간첩이었다가 남측으로 전향한 집안이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유미는 무식하고 상식도 없는 전교 꼴찌로 나오는 데 이것은 위장이었습니다. 유미는 사실 영어도 잘 하고 운전 및 사격도 잘 하는 엘리트입니다. 나이도 고등학생이 아닌 21살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후반부에서 유미의 아버지가, 남측으로 전향하였다는 사실이 북측 귀에 들어가 암살되는데요. 국정원 직원 박진우가 유미 아버지를 죽인 암살범을 제거합니다. 박진우는 유미에게 "내가 니 아버지 복수를 대신해줬다"며 앞으로 자신이 보호를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fake였고 박진우가 유미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었습니다. 유미 어머니가 이를 알아채자 박진우는 유미 어머니까지 살해합니다.

이후 박진우는 유미 마저 제거하기 위해 풍파고등학교로 잠입하지만 유미가 미리 숨겨둔 권총으로 먼저 박진우를 쏴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윽고 박진우 패거리가 떼로 밀려들지만 범, 윤호, 민용이 힘을 합쳐 그들을 제지합니다.

민호는 유미를 업고 무사히 대피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직원이 유미를 데려갑니다. 민호가 유미에게 울며불며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유미는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유미가 자동차에 타자마자 폭발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에 유미로 추정되는 인물이 다시 나타나면서 유미의 생사는 정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