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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리차드밀조세호가 수억 원 대의 명품 시계 리차드밀을 차고 다니는다는 설이 있습니다.사진을 보면 조세호의 시계가 정말 리차드밀 시계 같아 보이군요. 평소 명품 의류를 좋아하고, 특히 시계에 관심이 많은 조세호라면 리차드밀 시계를 차고 다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지요.하지만 조세호의 시계는 리차드밀이 아니라 위블로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추정하기로는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티타늄 or 위블로 문페이즈 티타늄 모델 같아 보인다고 합니다. 위블로일 경우 가격은 1,2천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