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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smiles
네 속을 몰라 나 이렇게 타들어가네 다가가면 어느새 사라지고 붙잡으면 또다시 멀어진 너... 굳은 약속한 적 없었지만 뜨거운 사랑한번 없었지만 그래도 내 마음으로 들어온 너 귓가에 소곤대던 말머리에 아른거리는 시간 부여잡지 못하는 너의 맘으로 난.. 늘 허공을 헤맨다
누굴 만나던 어디를 가든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줄이야! 마음이 황홀하다 기다림은 두배로 늘고 왠지 모를 설렘에 살포시 내 마음을 읽곤 하지 그래 내 마음엔 아름다운 향기와 풋풋한 풀내음과 아름다운 말씨를 담고 싶다 어느새 점점 탁해지는 내가 싫어지네 한 번을 피우기 위해 긴 겨울을 이겨낸 저 목련처럼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의 풍경을 그려가야지 수수하게 아름답게 소담스럽게 이렇게 가는 거야~~~
안개가 자욱한 길을 나 홀로 가네 빛 고운 잎새를 하나둘 모아서 한 겹 한 겹 접다 보니 어느새 빛 고운 나의 화첩이 되었구나 고운 마음 하나와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 작은 모티브 차 한잔에 잠시 스치는 향기로 여운을 주니 어느새 난 또 가을여자가 되네
아지랑이 아른아른 내 마음을 흔드네 밖을 보아도 사방이 봄으로 뒤덮인 세상 아 눈으로 만끽하고 입으로 그 맛을 더하니 내 부러울 게 없네 달콤 쌉싸름한 두릅에 초고추장 넣으면 환상적인 궁합인데 언제 이렇게 새순이 되어 벌써 나를 불러주네 냉이도 한소리 하네 그 옛날 호미로 냉이 캐던 시절이 잠시 스쳐가서 옛 생각에 잠겨보게 되네 고사리 손으로 엄마는 뭘 안다고 일일이 나에게 가르쳐주셨지 아 봄의 전령사 꽃나무와 향긋한 봄나물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이어라 돈이 되는 세상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준 이 계절 때론 신선이 따로 없다
와 환호성을 질러대고 싶은 날 어스름한 저녁을 부여잡고 하늘을 바라보니 새하얀 흰 눈이 날리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눈에 심장이 뛰었지만 이내 멈춘다 눈은 간데없고 빗물로 변해 버리네 아 하늘이시여 이 마음은 이렇게 간절한데 조금은 일그러진 내 얼굴이 괜시레 붉어지는 시간 그래도 기다려주마 진짜 첫눈 오는 날 너를 마중하러 나가마
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고 왔습니다소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옛날 생각 참 많이 나더라구여 .. 아예 싹 바뀐 애들도 있는 반면에..그대로인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모처럼 만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셨습니다 ...
외식을 즐겨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근래는 외식할 일이 많았습니다... 축하할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이 더워 집에서 요리하기가 귀찮다 하더라구여 와이프가 .. 뜻하지 않게 외식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지출도 커졌지요 ... 외식 자주 하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겠습니다...ㅠㅠ